1.해고당한 암흑병사(30대)의 슬로우한 세컨드 라이프 11화

뭐 아무튼 싸움이 시작된 해고당한 암흑병사(30대)의 슬로우한 세컨드 라이프!
열등감 그 자체가 되어버린 바슈바자와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누구하나라도 바슈바자 편에 서서 바슈바자를 케어해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얘가 이꼬라지는 안됬을텐데말이죠
아빠며 마왕이며 동료며 부하며 전부 다 다리엘이 있었으면...다리엘이였다면...
이 지랄하고 있는데 얘가 맛이 안가는게 이상하죠 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바슈바자는 이미 여기까지왔으면 회개하지말고 장렬하게 전사했으면 좋을 것 같군요
2.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11화

시청자들 몰래 사귀고 있는게 분명한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11화!
아마 방송이 되지 않았을뿐이고
이미 사귀기로 한 에피소드가 분명 있었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가면갈수록 작화질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미방영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기때문에말이죠!...
덧글
이유야 어떻든 마왕의 아들이란 이유로 저런 찌질이가 후계자라니, 역시 민주주의가 낫지.
그러니 마리카를 초대 마왕국 대통령으로!(반박시 한 시간동안 마리카와 허그행)
2.
인기남이 남주와 같이 다니는데, 그게 단순한 우정은 아닌 그 이상의 감정 같습니다.
아마 마지막화에 남주를 두고 천사님과 사랑싸움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엑스트라 이하인 나는 구경만 해야겠다.
2.그런 전개가 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