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트라이건 스탬피드 4화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튼 재미있는 트라이건 스탬피드 4화!
원작을 본 사람들은 여러모로 실망을 많이했다고 들었는데
원작을 모르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냥 퀄도 높고 그냥 재미있네요
이렇게 원작을 모르는게 오히려 이득을 보는...
뭐 퀄이 높은건 좋긴한데
정작 전개되는 내용은 너무 떡밥만 뿌리는 전개라 살짝 답답한 느낌도 있네요
2.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4화

아무리봐도 결혼한 사이인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4화!
이게 정녕 사귀지도 않는 녀석들의 애정행각이란 말입니까?
대체 사귀면 어떤 미친 애정행각을 하려고...ㄷㄷㄷ
뭐 그건 그렇고
이번화에 확실하게 둘다 서로에게 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느낌이네요
행동도 행동이지만 특히나 외모로 말이죠 ㅋㅋㅋ
덧글
4화만에 혼인신고 분위기를 내는 천사님과
텅 빈 옆자리를 번갈아보던 저는
하루종일 니체의 "신은 죽었다!"를 외쳤습니다.
아저씨, 신경정신과는 여기서 두 블럭 아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