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고당한 암흑병사(30대)의 슬로우한 세컨드 라이프 3화

여주인공이 더 강한 해고당한 암흑병사(30대)의 슬로우한 세컨드 라이프 3화!
마왕군 쪽이 대충 점점 상태가 메롱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만
그것보다도 눈에 들어온 건 미라이의 강함이네요...
주인공보다 더 사기적인 힘을 가진...
그냥 태클만으로도 주인공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사실은 용사의 후예라던가?
2.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3화

부모 공인이 된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3화!
약혼물과는 다른 방식의 부부 생활부터 시작하는 연애물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전개는 약혼물과 크게 다르지않네요 뭐
하지만 색다른 부분도 있긴한데 그건 바로 주변인들에게 들키는 속도!
보통 약혼물의 경우 어떻게든 관계를 숨기기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 에피소드라서 최대한 오랫동안 숨기는데
이 작품은 벌써 부모님한테 들켜버린...
거기다 친구들에게도 들키기직전이기도하고...
대충 다른 부분은 다 빠르게 끝내고 최대한 부부스러움을 잔뜩 보여주려는 목적이려나요?
덧글
보통은 아들놈을 신나게 때린다음 여주보고 헤어지라고 하는데, 어머니까지 홀리는 걸 보면 여주는 진짜 천사가 아닐까?
그리고 동거를 하면서 주변인을 부르다니, 질투에 찬 남학생들이 두렵지 않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