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디 대디스 2화

아직은 육아의 느낌은 없는 버디 대디스 2화!
아무래도 이제 막 아이를 떠맡게된 상황이다보니 육아라기보단 그냥 꼬맹이에게 휘둘리는 전개네요
아마 기본적인 전개는 이번 에피소드처럼 꼬맹이때문에 본업이 위태로워지는 전개가 될 것 같은데 과연?
그건 그렇고 미리가 참으로 귀엽습니다
예전에 다른 육아장르에서도 말을 했던거같지만
육아물은 더욱 많아지고 널리널리 퍼져야...그러면 자연스럽게 출산률이 올라갈 것 같은데말이죠 허허허
2.아르스의 거수 2화

본격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인 아르스의 거수 2화!
결국 한 번 엮여버린 인연은 끊어지지않는 것이죠 ㅋㅋㅋ
일단 기본적인 전개는 제국군(?)의 포위를 돌파하며 거수들을 사냥하는 전개가 되는 것이 아닐까싶은데
그건 좀 더 지켜보면 알 것 같고
중요한건 합체(?)한 후의 액션인데
솔직히 합체 후 액션은 좀 기대 이하네요
물론 아직 액션이 길지 않고 그냥 필살기 박아넣는 느낌으로 마무리되어서 그런 것도 있긴해서
좀 더 길게 싸우는 걸 봐야 알겠지만 계속해서 이런 느낌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3.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 2화

정상적인 루트는 아닌 것은 확실한 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 2화!
엔도와 코바야시는 일단 등장인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엔딩을 노리고 있긴한데
이 둘의 간섭도 그렇고 이번화에 나온 여주인공의 레벨 99도 그렇고
여러모로 궤도를 많이 벗어나버린 상황이네요 ㅋㅋ
그건 그렇고
게임속 작화는 무난하게 좋은데 현실쪽 작화는 왜케 불안불안한지 모르겠군요...
덧글
쉬고 싶지만 남의 집(그것도 자기들이 죽인), 그리고 말 안듣는 아이를 돌봐야 하는 두 청춘에게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