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12화 完

쓸데없는 고집을 피지않았다면 희생도 없지않았나싶은 닌자 잇토키 12화 完!
싸움 허접이던 잇토키를 바로 개사기급으로 만들어버리는 이가 비전 인법...
이런 개사기 템(?)이 있었으면 진작에 사용했어야...
물론 그런식의 폭력의 힘은 좋지않다! 라는 고집이였던거같지만
마지막에 결국 사용해버릴것이면 아무 의미도 없는게?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캐릭터 디자인, 액션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스토리 다보고나면 중간에 학원물은 대체 왜 있던거지? 라는 생각뿐...거기다 주인공이 딱히 힘을 각성하는 것도 아니고 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최후에는 그냥 좆사기템 하나끼고 악당 좆패버린다! 라는 전개는 좀...
노래 ed 분위기가 꽤 좋더군요
총점 5점 만점에
3점!
오랜만의 닌자 애니메이션입니다만
최소 2쿨짜리 각본을 억지로 1쿨로 만들어버린 느낌이 좀 강하네요...
사실상 엄마만 개죽음이였고...
태그 : 닌자잇토키
덧글
특히 무척 김빠지는 마무리 부분이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