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인소 맨 7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임팩트있는 키스씬을 선보이는 체인소 맨 7화!
진짜 최악의 키스씬 넘버 원이 무엇이냐? 하면 체인소맨을 바로 말할 수 있을정도로
압도적인 임팩트의 끔직한 키스였습니다 ㅋㅋㅋㅋ
원작은 그나마 흑백이고 작가 그림이 조금은 미묘한 느낌이 있는 그림이라 으으~하는 정도였지만
애니는 컬러에 소리까지 더해지는 아주 그냥ㅋㅋㅋㅋ끔직 그 자체 ㅋㅋㅋㅋㅋ
거기다 ed까지 이용해서 더 부각 시켜버리기까지 ㅋㅋㅋㅋ
뭐 그거와는 별개로
여캐들은 원작의 100배는 귀엽고 이뻐진게 참 보기 좋단말이죠 ㅎ
애니에선 오리지널 일상 파트 좀 많이 들어갔으면 조금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OVA라도...
2.블리치 천년혈전 편 7화

캐릭터 디자인은 진짜 맛갈나게 잘 뽑는 블리치 천년혈전 편 7화!
원나블에서 블리치가 언제나 최약체로 이야기되고
실제로도 최약체이긴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하나만큼은 원나블 중에서 톱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에 나온 초대 호정 13대 대장들 디자인도 진짜 멋있고 이쁘고 개성있게 잘 나왔는데
언젠가 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외전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드디어 이치고 vs 유하바하의 맛보기 액션이 나왔는데
역시 이능배 배틀은 드래곤볼 같이 스피드한 전투가 맛깔나긴합니다
3.닌자 잇토키 8화

생각보다 일찍 일을 마무리 지으려하는 닌자 잇토키 8화!
솔직히 이 이야기는 1쿨로 마무리하기엔 너무 아쉽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1쿨 작이라 어떻게든 1쿨에 마무리 지으려고
바로 코가 수장이 본색을 들어내고 일을 저지르기 시작했는데...
너무 급작스러운 느낌이 없지않아있네요
물론 떡밥은 어느정도 뿌려놔서 언제 본색을 들어내냐...그것만 기다리면 되는 부분이긴한데
이렇게 대놓고 회의중에 숙청까지 하면서 본색을 들어낼줄은...
덧글
이번 화의 전투신을 보고 이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영화 [엑스맨-데이 오브 퓨쳐스]초반 장면이잖아!-
그리고 (코가네 두령대리와 달리)
마지막까지 멋있었던 이가네 톨게이트 아저씨께 묵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