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끌별 녀석들 6화

계속해서 새로운 여캐들이 추가되는 시끌별 녀석들 6화!
여기 나오는 여캐들의 디자인이 7~80년대 디자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진짜 루미코 여사님은 여러모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거기다 아직 6화에 앞으로 나올 캐릭터들이 많다라는걸 생각하면 더욱...
뭐 사실 장르의 특성상 마구잡이로 캐릭터를 뽑아내는 내용이 가능해서 그런 것도 있긴하겠지만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죠
2.책벌레 공주 7화

책만 관련되면 여러모로 미친것같은 책벌레 공주 7화!
본인이 책을 공격용 도구로 사용하고는 책이 망가지니까 화를 내는...
책만 관련되면 진짜 밑도끝도 없이 막나가는 공주님입니다...
책벌레 공주가 아니라 책귀신 공주가 아닐까싶은데
뭐 그건 그렇고
왕자님은 내 욕심으로 공주님을 붙잡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하지만
누가봐도 서로 좋아 뒤지려고하는데말이죠 ㅋㅋ
3.아키바 메이드 전쟁 7화

슬픔을 딛고 강해진 아키바 메이드 전쟁 7화!
이전까지만해도 싸움 부서워~ 우엥~ 거리는 나고미였지만
자매를 잃은 슬픔을 겪은 나고미는 아주 강인해졌습니다
문제는 왜 닌자인지는 모르겠지만...그건 신경쓰는 사람이 지는 작품이니까요 ㅋㅋ
어쨌든 다음화부터는 또 다른 전개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었는데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덧글
국면 정리가 너무 빨리 이루어졌고, 첫 등장에서 센 임팩트를 보였던 마나미를 그렇게 빨리 소모해 버리기에는 아까운 감이 들었고...
바뀐 세상에 적응 못하고, 전통을 지키겠다며 파벌을 만들고 사장에게 대들던 마나미씨는 직장에서도, 인생도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인생을 오래 살고 싶으신 여러분은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물론 직업 특성상, 뭘하든 일찍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고미가 잠시 몸담았던 닌자. 이 애니의 특성상 이것도 합법적인 것이 아닐 것 같네요.(삼합회나 마피아 같은 외국 조폭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