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오아시 5화

도쿄로 떠나는 아오아시 5화!
이 작품은 타 스포츠물에 비해 굉장히 슬로우 스타트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시작이네요
물론 이번화의 내용도 주인공의 가족사랑 엄마사랑
그리고 엄마의 아들 사랑이 무척이나 잘 느껴지는 에피소드였기에 내용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단, 보통의 타 스포츠물에 경우 5화쯤이면 이미 훈련 에피소드가 한참이였겠죠
2.스파이 패밀리 5화

화려함이 좋았던 스파이 패밀리 5화!
이번 에피소드의 경우 애니 1화로 때우기 애매할 것 같아서
다른 에피소드랑 합쳐서 진행되려나했는데
오리지널을 팍팍 넣어서 액션이랑 연출 면에서 좋은 퀄을 보여주었네요
특히나 아빠와 엄마의 싸움은 참 좋았습니다
이왕이면 이 부분을 좀 더 늘려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욕심이 ㅋㅋㅋ
3.군청의 팡파르 6화

사장에게 오지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군청의 팡파르 6화!
이전에 아리무라에 대한 설정이 나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사고에도 부모님의 모습이 안보이는 걸 보니
아무래도 아리무라는 부모가 없는 설정인가보군요
그래서 소속사 사장이 보호자 행세하며 오지게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사람 기죽여 놓으면 다시 아이돌이 된다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싶은데말이죠...
거기다 경마 다큐때문에 안티도 오지게 늘어난거같은데...
미스닥터 하나로 성장한 회사인건지 사장이 프로듀싱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게 아닌가싶기도...
덧글
그리고 모성애는 대단합니다.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