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3기,구울 거면 머그컵도 2기 11화

1.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3기 11화

벚꽃 컨셉이 좋네요

열혈 액션을 보여주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3기 11화!

역시 이 유유유의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는 용사들의 열혈액션이죠!

열혈이 아니면 이미 다 뒤졌을 설정의 세계관이지만...

뭐 어쨌든 열혈의 뜨거움은 참으로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대사들이 모여서 회의하는걸 들으니 참 정신나갈 것 같네요...

"용사들이 방해하면 어떻하죠?" "그땐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해야지..."

아니 방해할 걸 알고 있으면 애초에 하지를 말아야지 미친놈들아!

2.구울 거면 머그컵도 2기 11화

집중하는 히메... 좋습니다

아이디어가 샘솓는 구울 거면 머그컵도 2기 11화!

히메는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샘솓아서 잘해가고있는데

정작 아빠는 자기 때문에 히메노가 프레셔로 힘들어하는게 아닌가 하면 걱정만 하네요

생각해보면 이 부녀는 대화를 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정작 중요할때는 대화를 안하다보니...엉클어지는 느낌입니다

사이가 서먹서먹한 것도 아니데 너무 배려를 한다고해야하나요 허허

덧글

[존다리안]

일본풍 판타지에서 가끔 등쪽으로 저런 방사문양(…..) 나오던데 일본신화 묘사한 데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레코]

여기저기서 가끔씩 보이는 느낌의 디자인이죠

[엑스트라]

역시 최종폼 유우키 유우나~~~!! 이런 기적이 정말 현실에 일어날 수 있을지……..

[레코]

그러게요

[S.R.M]

유유유 3기 11화에 추가된 대사의 장면에서 다시 확인할수있었던 건, 가면을 쓴 이후로 감정을 죽였던 대사의 여 신관(아키 선생)도 인간성을 완전히 버리지않았던 점이였습니다.
가면을 쓴 모습으로 방인들과 용사들 앞에는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말했지만, 가면 속의 얼굴은 계속해서 어린 용사들과 방인들에게 잔혹한 임무를 맡기는 것에 어른으로서 죄책감을 느끼고 침울한 표정이였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AWMewQHQIls
OST CD가 2장이라는 엄청난 볼륨의 음악들이 대다수 추가된 이번 3기는 명곡들이 많은데, 여러 유유유 오프닝 곡을 어레인지해서 모은 大花冠라는 곡은 유우나가 구해지고 대만개를 하는 영상과 아주 잘 매치되었고, 음악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올 정도(특히, 4:11와 5:20 부분에서)로 감동이 느껴져서 이번작의 최고의 BGM 중 하나로 칩니다.

다음작에 부디 용사부 일행과 방인 일행이 만나는 장면이 대사와 함께 나오기를 빌어요.

[레코]

좋은 노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