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계전기 6화

새로운 기체의 등장인 경계전기 6화!
어느새 3번째 로봇의 등장입니다
이번엔 민첩성을 살린 속도 빠른 로봇인데 심지어 날아다니기까지하네요
원거리 저격 로못에 기동성 로봇까지 있는 상황이니
주인공은 당연히 근접 격투계열일터인데
활약씬이 미묘해서 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일본을 4개로 쪼개서 통치하는게 괴뢰정부 느낌인가했는데 아예 그냥 지들기리 일본에서 내전까지 해버리네요...ㄷㄷ
남에 나라에서 전쟁하는건 도대체?
2.진화의 열매 6화

전개가 너무 사이다이다 못해서 뇌가 녹아버린 진화의 열매 6화!
아무리 요즘 사람들이 막힘없는 사이다 전개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하잖아요...
능력상승도 1초 사랑도 1초
뭐 모든게 눈 깜짝할 사이에 해결되고 진행되는데 주인공은 대체 뭐가 불만이여서
이렇게 짜증을 내는 것이죠?
3.Takt Op. Destiny 6화

잠시 떡밥좀 뿌리며 쉬어가는 Takt Op. Destiny 6화!
이번화는 주인공 아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뭔가 떡밥인듯하면서도 아닌거같은 미묘한 이야기였네요
이번 에피소드가 무슨 의미가 있었던건지 좀 애매한 느낌
진짜로 쉬어가는 에피소드인가라고 하기엔 쉬어가는 서비스적인 느낌도 없고...
덧글
2. 주인공이 짜증내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번에 "동쪽출신이냐"라는 대사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슬슬 사무라이나 닌자 같은게 등장할 여지를 남겼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스스로 이세계 출신이라는 것을 감추는 좋은 명분과 이유도 생겼죠.
하지만 이번 화의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암컷 고릴라 였다가 한번 죽고 늘씬쭉빵 여자가 된 사리아가 다시 고릴라로 변신가능????
충격이 아주 컸습니다. 잰장... 핑크 고릴라 같은 건 재발 좀 사라지라고요!
그리고 코기는 사실 정치복수극에 가까워서 경계전기랑은 궤가 다르죠
이쪽은 정통파 독립극 로봇물이고요
2.하지만 그 핑크 고릴라가 사리아의 아이덴티티이기에...
의외로 디스토피아 일본 다룬 것들 중에는 호평받는 물건들도 많던데 말입니다. 사이코패스라든가…
메카로 승부를 보겠다는 판단이 아니였을까싶은데 메카 디자인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설정때문에 코기랑 비교가 계속되는데 코기는 왕도 메카물도 아니였을뿐더러
사실은 전혀 설정이 같지도 않습니다...일본이 빼앗겼다라는 그 사실 하나만 같을 뿐이죠
그렇기에 코기랑 비교하는건 옳은 비교가 아니죠
거기다 사이코패스는 메카물도 아니고요...
오히려 건담쪽이랑 비교하는게 옳은 비교죠
물론 건담이랑 비교한다고해서 이게 건담보다 좋은 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