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직전생 2기 4화

에리스가 참 잘큰거같은 무직전생 2기 4화!
루데우스도 성장하고 있긴하지만 계속해서 틈만 나면 보여주는 쓰레기 행각때문에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지만
그에 비해 에리스는 성장하고 있다는 너무 잘 표현되서 좋네요
지금의 에리스가 진짜 성질 박박내고 폭력적이던 그 에리스와 동일인물이 맞긴한건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정도니까요
2.달과 라이카와 흡혈공주 4화

왠지 새드엔딩 각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을거같은 달과 라이카와 흡혈공주 4화!
이번화에서는 이리나가 왜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게된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딱히 강제로 끌려온건 아니고 인간들보다 달에 먼저 가고싶기때문이였네요
인간들보다 먼저 더럽혀지기전의 우주에 갈 수만 있다면 죽임당해도 상관없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왠지 모르게 사망플래그같은 느낌도 들어서 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뭐 그건 그렇고
이번화에서는 이리나가 레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모습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이런 달달함 참 좋은데...과연 언제까지 이런 달달함이 유지될 수 있을지...
태그 : 무직전생, 달과라이카와흡혈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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