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12화 完

여러모로 할말을 잃게만드는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12화 完!
마지막까지 그냥 어이가 없는 훌륭한 쓰레기같음이였습니다
여태까지 LP소모를 계속해서 어필해놓고는 정작 이번에 싸울대는 서로 LP가 몇이나 남았는지 소비되는지도 안보여주고
그냥 능력 난사...
레이라는 노르와 추억이 쌓고 뭐고할것도 거의 없었던거같은데 목숨까지 걸고 같이 싸워주질않나
힘들게 물리치고 다같이 노르를 껴안아주니까 LP1만업...????????????????? 왜죠???
이렇게 쉽게 1만이나 올릴 수 있으면 그냥 처음부터 LP존나 올려서 걍 조져버리면 되는거 아닌가????
진짜 여러모로 할말을 잃게만드는 막장 전개였습니다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액션 연출은 별로였고요
스토리 전개가 작가 편의주의 전개를 떠나서 그냥 앞뒤도 안맞고 이해도 안가고 멍청하고 이유도 없고 그냥 지들 좆대로입니다
노래 그냥 저냥 뽑혔네요
총점 5점 만점에
1점!
제 기준의 최악의 먼치킨물은 스마트폰이였는데 이건 그걸 이기지않나싶네요...
태그 : 나만들어가는숨겨진던전
덧글
막상막하인건 맞는거같습니다
그건 아니지. 아닙니다. 적어도 저기선 목숨이라도 건 다고요~
처음부터 LP를 막 올려 못 싸운 건... 이 애니는 회복술사의 재시작이 아닙니다. 맨날 주인공이 발정나서 섹스,섹스,섹스로 끝나는 애니가 아닙니다!
PS: 진짜 이 애니 주인공이 케알이면 LP 100만 채우고 그냥 먼치킨 물로 끝나는...
이건 주변을 바보만드는건 물론이고 자기 자신까지도 바보라서 능력활용조차 제대로 못하고
그 능력 쓰는것도 중요할땐 대충 퉁쳐버리는 부분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길만도 하지않나 싶더군요
LP충전의 부분도 할말이 많은게 어쩔 때는 부끄러워하고 또 어쩔때는 키스따윈 일상인것처럼 행하는 앞뒤도 안맞는 모습도 이상하고 충전량도 그냥 작가 좆대로라 그저 답답함밖에 느껴지지않는 설정이더군요
스마트폰도 병신같고 앞뒤없지만 그래도 먼치킨스러움을 과시하긴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