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캐 토모자키군 11화

토모자키가 불쌍해지는 약캐 토모자키군 11화!
히나미덕분에 친구들도 생기고 여사친들도 생기긴했지만
계속해서 히나미의 강의대로 행동했으면 언젠가는 이렇게될 수 밖에 없었죠
언듯보면 히나미의 강의는 인싸가 되기위한 강의처럼보이지만
사실상 사상주입이나 다름없는거니까요
내가 말하는대로만해라 다른 방식은 없다 이게 맞는것이다!라는 느낌으로말이죠
이번 일의 원흉이된 키쿠치와의 일만 봐도 히나미 본인도 키쿠치에 대해 잘 모르면서
대화주제에 고백타임이까지 다 정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히나미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는지는
이번화에 미즈사와와 히나미의 이야기가 없었어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2.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1화

이젠 확실히 인간의 사고방식이 아니게된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1화!
거미코의 모습은 이전 인간들이 쳐들어왔을때도 보여주긴했지만
이번화의 모습을 보니 확실하게 인간으로써의 거미코는 없어졌다고봐도 뭐...
그건 그렇고
이 작품은 겜판소답게 스테이터스를 활용하는 작품인데
문제는 스테이터스가 스테이터스로서의 장점이 1도 없다는 것이죠
스테이터스는 자고로 그 캐릭터가 가진 힘을 한눈에 보여주기위한 요소인데
이렇게 스킬이 덕지덕지발리고 심지어 그 스킬들도 이름만 보고는 추측하기힘든 애매모호한 스킬까지 있으니
오히려 스테이터스를 봐도 강한건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다는거죠...
뭐 이 작품에선 기본적으로 스킬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강하다!라는 인식이긴하지만 어떻게 강한지까지는 와닿지않으니...
3.백 애로우 11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백 애로우 11화!
이전까지의 목표는 어떻게든 벽에 가서 벽을 부신다! 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생긴 목표는 린가린드를 통일시키서 왕이된 후 벽을 부신다!
라는 것으로 체인지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전에 이 전쟁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덧글
하지만 충격적인 건 이번 화에서 거미코의 최종진화형태인 시로유키가 등장해 용자를 죽인다는 겁니다.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 것이 원래 용자를 거미코가 죽이는 것은 맞지만 그건 거미코가 렙업 하겠다고 마족과 인간의 전쟁터에 아라네스크인 시로의 상태로 난입, 무차별로 다 쓸어버려서 용자가 죽는 겁니다. 무슨 시로유키의 모습으로 벌써 나오시면 어쩌라고?
마왕하고 싸움 들어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대? 무슨 타임라인을 이렇게 이상하게 잡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