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능한 나나 4화

계속해서 새로운 걸림돌이 생겨나는 무능한 나나 4화!
역시 모두의 능력을 알지 못한상황에서 능력자를 처리해야한다는 부분이 여러모로 걸림돌이 되네요
진짜 윗대가리들도 어처구니가없는게 능력도 모르면서 잡임해서 처리하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ㅋㅋㅋ
이런 어처구니 없는 부분을 보면 역시 초능력자들이 좋은 녀석들이고 처리하는쪽이 나쁜 녀석들이 맞지않나싶단말이죠
특히 이번화에 등장한 힐링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는 왜 대체 추정 피해자 15만명인건지도 모르겠고요...
여러모로 숨기고 있는게 너무 많아보이는 작품 전개입니다
2.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4화

예상외의 전개스타일이였던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4화!
3화까지의 느낌으로는 책벌레의 하극상 하위호환같은 느낌을 주었는데 이번화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니
마냥 그런식으로 평가할 수는 없는 색다름이 있는 작품이였네요
물론 이런 환생/전생물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감성적이되는 작품은 어느정도 있는 패턴이긴하지만
최근의 전생/환생물은 전생/환생하고나면 그 전 기억은 잘안하는 작품이 워낙이 많다보니
역으로 신선해져보이는 느낌입니다
뭐 그거와는 별개로 전생전 아저씨 모습은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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