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킹스레이드 2화

굉장히 정통파적인 전개인 킹스레이드 2화!
모바일 게임이 원작이라고해서 뭔가 색다름을 기대했는데
아주 정통적인 판타지소년만화네요
부활한 마왕...용사의 후손인 주인공까지
이번분기에는 안그래도 드퀘가 있다보니 이런 스토리로 한 부분 차지하긴 힘들지않을까싶기도하군요
보면서 흥미를 좀 갖기 어려운 내용 전개이기도해서...
2.타이의 대모험 2화

액션이 꽤 괜찮은 타이의 대모험 2화!
1화대도 액션은 있긴했지만 제대로 싸우는게 아니라 미묘했는데
이번화에서 보여준 싸움은 확실히 좋았네요
특히나 중간에 3d로 바꾸는 부분은 위화감이 있긴했지만 충분히 괜찮게 뽑힌거같네요
거기다 이번 3d는 아마 몬스터가 몬스터다보니 3d를 사용한게 아닐까싶고
인간전은 무난하게 2d로 가겠죠 아마도
3.반요의 야샤히메 2화

대체 부모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 반요의 야샤히메 2화!
이번화는 처음부터 시작해서 두 자매가 헤어지게된 이유부터해서 다시 만나게되는 이야기까지 다루는데
둘이 헤어지는 상황에서 왜 부모님도 없이 둘이서 싸돌아다니고 있었던건지 의문이고
그후 모로하와 만난 코하쿠는 왜 모로하를 모르는지도 의문이고
부모들은 왜 자식들 눈깔에다가 진주를 쳐박아둔건지도 의문이고...
굉장히 의문뿐이지만
확실해지는건 이누야샤네는 아이를 낳기전에 산고네,셋쇼마루네랑 헤어졌다는거겠죠
덧글
거기다 타이의 대모험은 좀 슬로우스타트다보니 초반부로 판단할 요소는 작화질정도니까요
하지만 헌터x헌터같이 새로운 연재분 에피소드까지 애니화된다던가하는 작품이 아니기때문에
이미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가면 굳이 보실필요는 없지않을까싶기도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억되살리기정도로 초반부좀 보고 만화방에서 보시는편이 ㅋㅋ
과거작은 스폰서가 도산하면서 맥없이 끝나버려서... 국내 더빙판의 마무리가 실은 원작도 그랬다는거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