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왕학원의 부적합자 11화
유치함이 너무나도 아쉬운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11화!
먼치킨물에선 유치함과 멋있음이 종이 한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작품은 그 종이 한장 차이를 이겨내질 못하는게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노스가 빡쳐서 적을 유린할때는 어느정도 마왕스러움이 좀 나오는데
그냥 적을 가지고 노는 부분은 유치하기짝이없죠...
이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는것인가?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분기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데 이렇게 유치함이 풀풀나는 연출은 눈뜨고보기 힘드네요
2.라피스 리라이츠 11화
티아라를 마녀를 안시키려는 이유가 다른 이유이길 비는 라피스 리라이츠 11화!
이번화에서 밝혀진 이유로는
마녀학원동네는 노래로 마력을 모아서 마물을 봉인하는 곳인데
마력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마물이 바로 풀려나서 좆되버리는 동네라는게 이번화에서 밝혀진 내용이네요
그래서 엘리자는 티아라를 마녀를 시키지않으려고한거같은데...
아니 이게 납득이 되는 이유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 학원의 학생들은 모두 노래를 해야하는 조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태 잘만 운용되어온 학원인데
이제와서 마물이 풀려나면 좆되니까 마녀를 안시키려는 생각이였다고요??????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아무리 티아라가 왕녀인고 만의 하나라는 가능성이 있다고는해도...그 만의 하나의 가능성으로 본인도 마녀를 해놓고는
넌 안된다고하는게 도저히 제 머리로는 납득이 안가네요
거기다가 이렇게 계속해서 엘리자와 티아라의 갈등은 해소되지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학원으로 돌아가서 아이돌을 해야하나
에 대해서는 엘리자가 자리를 비운틈에 그냥 시녀가 비행선을 운전해서 데려다준다고요???????????
아니 그럼 여태까지 한 엘리자와의 갈등은 다 뭐가됩니까???
아직 남은 화가 있으니 거기에 걸어보긴하겠지만 용두사미의 냄새...아주 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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