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섀도우버스 3화

무난한 카드배틀만화로써 진행되는 섀도우버스 3화!
뭐라고해야할까 굉장히 가볍네요 내용이
물론 아직 초반이기도하고 나중가서 좀 묵직하거나 시리어스한 전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은 그렇게 될거같은 느낌이 별로 없네요...
물론 이런 가벼운 내용이 단점인것만은 아니긴합니다 오히려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겠죠
문제는 아직도 매력을 느끼기힘들다는점? 섀도우버스 플레이어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요
2.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제로 크로니클 3화

이쪽도 미묘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제로 크로니클 3화!
드디어 어둠의 제 1왕자로 선택받은 남주인데 뭐가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는 전개란말이죠
특히나 이번 왕자 순위결정전의 경우는 뭐가 이렇게 노잼인건지...
액션의 멋도 싸움의 치열함도 주인공이 보여주는 카타르시스도 그 어느것도 없는 무색무취였네요
뭐 다음화에 드디어 남주와 여주가 만나는거같으니 4화 이후가 중요할거같은데
과연?
태그 : 섀도우버스, 하얀고양이프로젝트제로크로니클
덧글
밝은 분위기로 갈거면 쭉 그 분위기로 가던가 아님 설사 상대방의 어둠을 묘사하다라도 나름 진지하게 잘 다루고 해결해야 하는데 섀버로 대충 마무리 짓기...이야기의 중심이 없어요
이번 화에서 섀버 배틀은 잘 묘사했지만 유희왕 같은 서로 부딪히는 게임이 아니라 벽듀얼 같은 전개라는 점,각성과 스펠 부스트같은 중요 단어는 설명을 생략한 것 등 과연 애들에게 어필을 할수 있을지 여러 생각이 들었네요..
권선징악, 싸움 뒤는 모두 친구 등등말이죠
문제는 섀도버스는 청소년층에게 어필해야하는 게임인데 그걸 유아용으로 만화를 만들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