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숙학원의 줄리엣 2화

데이트 한번 하기 참 힘든 기숙학원의 줄리엣 2화!
뭐 본인들이 밝히지않고 사귀기로 한 이상 이런 고생은 예상했어야죠
뭐 근데 전개가 큰게 신선한건 없네요
숨어서 데이트 들킬것같으면 억지 쌈질
거기다 다음화는 약속의 비밀은 알고있는 자의 등장
뭐 어처피 캐릭터가 매력적이기만하면 되니까 스토리는 크게 신경안써도되는 킬링타임으로 딱 좋은 작품이네요
2.SSSS 그리드맨 2화

그리맨이 최적화된 SSSS 그리드맨 2화!
최적화가 되자 특촬물보다 용자물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뭐 원래부터가 특촬과 이것저것 합쳐진 느낌이라지만
사실상 등장과 악당만 특촬이고 나머지는 용자물이네요 ㅋㅋ
뭐 그건 그렇고
괴수에게 당하면 죽어있던 사람으로 역사가 고쳐져버리는군요...
괴수등장할때마다 빌딩 10개는 기본으로 박살나는데
이 기세면 작품이 끝날때쯤이면 거의 다 죽어있겠는데요?...ㄷ
3.고블린 슬레이어 2화

여러 여캐들이 더 등장하는 고블린 슬레이어 2화!
이 작품 여캐들이 참 매력적이게 잘 그려졌네요
접수원 누님도 그렇고 고블린 슬레이어의 소꿉친구도 그렇고 앞으로 등장할 엘프누님도 그렇고
중간중간 눈웃음주던 마법사 누님도 그렇고말이죠
전체적으로 누님캐들이 꽤나 괜찮은거같군요
뭐 그건 그렇고
이 세계는 고블린에게 엄청 피해를 입는거 같은데 왜 고블린을 이렇게 무시하는것인가...
덧글
2. 특촬물에는 관심을 둔적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이건 꽤 잼나네요. 케이온 릿짱 닮은 배구처자가 다시 살아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3. 고블린슬레이어, 이거 알고 보면 하렘물이죠ㅋ
2.저도 죽은사람들은 진짜 이대로 아예 영영 끝장은 아니지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
3.그렇네요 ㅋㅋㅋㅋ
3. 이쪽 새계는 정말 흥미롭네요...... 나라나 마을 전체를 위협해 큰 피해를 줄 정도가 아니라고 하던데.....
3.하지만 실제로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숨겨진 뭔가가 있는게 아닐까싶기도하네요
그래서 짧게 쓰고 말거니 세계관 설정이 좀 대충이였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