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사의 무녀 12화

뭐가 뭔지 모르겠는 주인공 버프 투성이였던 도사의 무녀 12화!
물론 이런식의 소년만화류(소녀지만) 전개에선 주인공 버프는 빼먹기 힘든거긴한데
이 작품은 그게 좀 심합니다
심한 주인공 버프는 개연성을 망가트리는데
이건 그것에 극에 달한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설정이나 떡밥을 회수를 잘 안해서 뭔지 모르는거 투성이인 작품인데
주인공 버프가 개연성까지 말아먹으니 이번 전투는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더군요...
갑자기 엄마가 몸을 탈취하질않나,맞출 수 없다는 필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맞추질않나
당연한듯이 그걸 또 구해내질않나...
2.킬링 바이츠 11화

예상 밖의 우승자였던 킬링 바이츠 11화!
솔직히 보면서 설마설마하긴했는데
진짜로 이런 마무리가 될줄은...
뭐 그건 그렇고
히토미는 팔도 짤리고 다들 난장판이 되었는데
다음화면 우수한 치료기술로 언제 그랬냐는듯한 몸이 되있으려나요?
3.달링 인 더 프랑키스 11화

배신같지도않은 배신이였던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1화!
뭐 제대론 교욱도 못받는 아이들이고
굉장히 어렸을때니 깊게 생각도 못했을테고
약속을 잊은 이유같은건 생각안하고 원망할 수는 있긴합니다만
솔직히 이렇게 되면 얘들이 다 지능이 딸리는 얘들이라고밖에...
덧글
이 말이 안나올래야 안 나올수 없던....
3. 오로지 괴물들하고 싸우는 것만 가르첬으니 뭘 알까요? 그 어른들이란 놈들이 진짜 나쁜놈들일 뿐.... 오로지 마그마 에너지 사용하는데 방해되는 괴물들이나 잘 쓰러뜨리면 그만이고 소위 도시라는데는 병원군보유자 취급이나 하고...
이제사야 뭔가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른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히로와 제로투 사이에 새로운 악성요소들이 처들어와야죠. 제로투를 뺏아갈 수 있는 남자가 딱 하나 나타나면 그거 정말 걸작일 듯 합니다.
그리고 1화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았다고 했던 미치루가 무언가에 의해 엄청나게 개조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히로, 안녕~ 이제부터 너랑 같이할께"하면서 등장하면 이치고 넋도 좀 빼놓겠죠.
3.싸우는것만 가르침받았긴하지만 너무 지능적으로 모자란 느낌이 좀 억지같은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