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의 무녀 12화,킬링 바이츠,달링 인 더 프랑키스 11화

1.도사의 무녀 12화

뭐야 이게...

뭐가 뭔지 모르겠는 주인공 버프 투성이였던 도사의 무녀 12화!

물론 이런식의 소년만화류(소녀지만) 전개에선 주인공 버프는 빼먹기 힘든거긴한데

이 작품은 그게 좀 심합니다

심한 주인공 버프는 개연성을 망가트리는데

이건 그것에 극에 달한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설정이나 떡밥을 회수를 잘 안해서 뭔지 모르는거 투성이인 작품인데

주인공 버프가 개연성까지 말아먹으니 이번 전투는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더군요...

갑자기 엄마가 몸을 탈취하질않나,맞출 수 없다는 필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맞추질않나

당연한듯이 그걸 또 구해내질않나...


2.킬링 바이츠 11화

꽤나 긔요미입니다 ㅎㅎㅎㅎ

예상 밖의 우승자였던 킬링 바이츠 11화!

솔직히 보면서 설마설마하긴했는데

진짜로 이런 마무리가 될줄은...

뭐 그건 그렇고

히토미는 팔도 짤리고 다들 난장판이 되었는데

다음화면 우수한 치료기술로 언제 그랬냐는듯한 몸이 되있으려나요?


3.달링 인 더 프랑키스 11화

후토시는 결국 차인게 되는걸까요

배신같지도않은 배신이였던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1화!

뭐 제대론 교욱도 못받는 아이들이고

굉장히 어렸을때니 깊게 생각도 못했을테고

약속을 잊은 이유같은건 생각안하고 원망할 수는 있긴합니다만

솔직히 이렇게 되면 얘들이 다 지능이 딸리는 얘들이라고밖에...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8/03/25 13:48 #

    1. 대체 주인공 엄마는 뭐 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이 말이 안나올래야 안 나올수 없던....

    3. 오로지 괴물들하고 싸우는 것만 가르첬으니 뭘 알까요? 그 어른들이란 놈들이 진짜 나쁜놈들일 뿐.... 오로지 마그마 에너지 사용하는데 방해되는 괴물들이나 잘 쓰러뜨리면 그만이고 소위 도시라는데는 병원군보유자 취급이나 하고...

    이제사야 뭔가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른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히로와 제로투 사이에 새로운 악성요소들이 처들어와야죠. 제로투를 뺏아갈 수 있는 남자가 딱 하나 나타나면 그거 정말 걸작일 듯 합니다.

    그리고 1화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았다고 했던 미치루가 무언가에 의해 엄청나게 개조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히로, 안녕~ 이제부터 너랑 같이할께"하면서 등장하면 이치고 넋도 좀 빼놓겠죠.
  • 레코 2018/03/25 15:22 #

    1.그니까요...

    3.싸우는것만 가르침받았긴하지만 너무 지능적으로 모자란 느낌이 좀 억지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Megane 2018/03/25 19:29 #

    3. 저는 안경누님의 백합고백이 참...허허허.
  • 레코 2018/03/26 02:14 #

    3.그러고보니 그것도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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