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쿠메이와 미코치 7화

벌레와 토끼의 이야기인 하쿠메이와 미코치 7화!
a파트는 시골 벌레 이야기였는데
외모는 징그러운 벌레지만 목소리가 너무 소녀잖어...
성격,행동도 너무 시골아이잖어
갭 무엇....?
2.그랑크레스트 전기 8화

어쩜 이리도 샹병신들뿐인지 모르겠는 그랑크레스트 전기 8화!
이런 중세배경인 정치극을 보면 진짜 귀족들이 병신도 상병신이 따로 없단말이죠...
이번 회의 내용흘러가는게
도슨[아르투크 님 전쟁왜함? 화평해야함]->아르투크[전쟁은 동맹에서 걸어온것 해야함!]
->전체[전쟁ㄱㄱ]->알렉시스[전쟁하는건 좋은데 난 전쟁에 어울리는 맹주가 아님 아르투크 님 ㄱㄱ]
->아르투크[손자들하고 싸우는데 맹주 안함]->도슨[그럼 하르시아가 맹주해야함]
->전체[ㅇㅇ]->도슨[하르시스는 화평을 원함]->전체[ㅇㅋ 화평 ㄱㄱ]
아니 시발? 장애인 새끼들인가 진짜
진짜 여기서 알렉시스가 얼마나 생각없는 새끼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새 맹주 정하는건 좀 생각을 하고 발언해야지...물론 지가 싸움하자고하면서 막판에 맹주자리 째버린 아르투크도 븅신같지만
이유가 있는 거니 그러려니 넘어가야겠죠...
거기다 다른 얘들도 다 병신이고말이죠
아니 직전까지 전쟁하기로 했으면서 맹주 바뀌자마자 화평합시다 이지랄...대가리는 장식인건가...
덧글
발드린드 (클라이셰 가문) 와 아르투크 (콘스탄스 가문) 의 피를 모두 이은 빌라르는 맹주를 맡을 수 없습니다. 표면적으론 할아버지 유르겐 클라이셰의 이름을 대지만 클라이셰의 피를 잇고 있기에 연합에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맹주를 맡아도 맹주로서의 입지가 불명확해지기에 맹주를 맡지않느니만 못하죠.
저 회의 전에 밑밥작업도 하는데 애는 그런 밑밥 묘사가 너무 적어서 보는 재미가 없어요 ㅠㅠ
솔론 왕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는 금방금방 죽어나가니 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