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법사의 신부 11화
그저 움직이고 소리가 날뿐인데도 원작초월이 되버리는 마법사의 신부 11화!
물론 모든 연출이 다 마음에 들고 하는건 아니지만
왠만큼 다 원작초월급을 보여주는 훌륭한 연출이네요
특히나
배경작화/연출쪽이 참 좋습니다
진짜 한편의 그림같다고해야하나요(그림이긴하지만요 ㅋ)
2.블렌드 S 11화
데이트 아닌 데이트가 지속되는 블렌드 S 11화!
이게 대체 뭡니까...
마이카랑 점장이 매화 매화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는데
데이트가 데이트같지않네요...
마이카가 너무 천연이라서 그런거겠지만
점장도 너무 쑥맥이고...천연과 쑥맥...너어어무 어썸한 조합이네요 증말루다가...
3.츠우카아 11화
목표를 상실하고 헤메는 츠우카아 11화!
뭐 이 전개는 예상하기 아주 쉬운부분이죠
주인공들의 목표는 이겨서 코치한테 가서 되든안되든 고백하는게 목표였는데
코치가 직접 이쪽으로 왔고?
결혼을 약속한 여자까지 데리고 왔고?
질투로 코치 흠봤다가 된통깨져버리고?
그 와중에 코치는 아직도 눈치없고?
뭐 마지막은 새로운 목표를 잡아서 다짐하고 이겨내는 스토리가 되긴할거같은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코치의 프로포즈가 시발....와 진짜 이런 프로포즈에 넘어간 여자도 대단하고...진짜...
이게 바로 천생연분이란거아니겠습니까? 허허허허허...
근데 진짜 이부분이 웃긴게
베티가 자신을 이렇게 잘알아주는 남자는 없었다라고하는데
아무리봐도 여자로써의 베티가 아닌 레이서로써의 베티를 알아준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같단말이죠...
물론 이건 작중 분량상 자세하게 못다루니까 대충 보여준거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분량이 부족하면 좀더 표현을 잘했어야겠죠?
4.혈계전선 2기 11화
마무리 스토리는 레오와 미셸라의 이야기인 혈계전선 2기 11화!
마지막에 이런 엄청난 스토리를 끌고 오는군요
갑자기 결혼이니 뭐니도 충격이였는데
드디어 레오의 눈깔에 대한 비밀이 밝혀져가는것도 충격이라
보는 내내 벙쪘네요
어째든 드디어 뭔가 밝혀져가기도하고 다음화가 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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