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라이트 2기 5화

성장물이 되어버린 리라이트 2기 5화!
테라루트에 돌입하자마자
뭔가 작품 장르가 바뀐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원래 이런 작품이였나 싶은 기분...
뭐 그건 그렇고
여태까지의 작품 진행 속도에 비해
이번 테라루트는 굉장히 느긋느긋하게 진행되는 기분이 드네요
2.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8화

막장의 끝을 보여주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8화!
맥길리스의 작전이라는게
이 바알이라는 기체를 조종하는거였습니까???
그래서 이 바알이란게 상징성이 있다는건 이해해 주겠는데 그래서요?
난 무슨 이 기체가 걀라르호른의 모든것을 좌지우지할수 있는 그런건줄알았는데...
그냥 강하고 상징성만 있답니다..허허허
거기다 더 웃긴건
철화단은 순식간에 따까리가 되었다는거죠 ㅋㅋㅋㅋ
막판에와서 주인공이 체인지되버리는 아주그냥 엽기적인 각본을 보여주는 매우 스바라시한 작품이네요 진짜 ㅋㅋ
태그 : 리라이트, 기동전사건담철혈의오펀스
덧글
또 한가지 문제, 무식하게 말 그대로 야차 같이 건담 발바토스를 타고 MA랑 싸운 미카즈키 오거스는 뭐가 되는 겁니까? 하반신 마비까지 되고 눈에선 피눈물을 빼면서까지 스스로를 혹사시킨건 대체 뭐가 되는걸까요?
솔직히 각본 이 따위로 쓰냐고 따지고 볼 노릇이죠. 인간의 뇌를 이식해 아뢰아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런 걸 지금에서야 꺼내면 대체....
더 경악스런 문제는 드디어 건담 역사상 최초로 남창, 그것도 소년 강간을 묘사했다는 겁니다. 내, 그렇습니다.
어른이 어린 소년을 강간하는 묘사라니...
건담 스리즈 특히 토미노씨가 직접 감독을 맡은 턴에이 건담의 로랑 세아크와 G의 레콘기스타의 세인트 플라워 학원 치어리더중에 유일한 남자로 여자들만 있는 치어리더와 같이 생활하는 정말로 남자에 대한 성적 체인지적인 묘사가 있었다고 하지만 건담이란 애니에서 대놓고 남창, 그것도 쇼타 강간이란 장르를 진짜 저지를 줄이야....
이건 다른의미로 더러운 건담이됬죠...
대체 토옹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나...
진짜 아인! 이라고 외칠때 얼마나 전율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