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리뷰

자세히 보면 이 포스터 안에 모든게 담겨있죠...ㄷㄷ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너의 이름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대인기죠 물론 실제 사람들이 많이 봤는지 인터넷,sns에서만 인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뜬

이번 작품은 기존의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뭐라고할까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 분명하면서도 신카이 마코토가 아닌거같다라고할까요

기존의 신카이 작품은 감성적이면서 유머러스하지않고 서정적이고 우울함이 많이 담겨있는 작품이죠

그래서 신카이 마코토는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이지만 작품은 대중적이지 못했고요

하지만 이번 너의 이름은은 전혀 다른 작품이였습니다

감성적인건 여전했지만 유머러스했고 우울하지도 않았죠

거기다 커플 브레이크가 아니였고말이죠!

그래서 이번 작품은 일반대중에게 더욱 파고들고 인기를 얻은게 아닐까싶네요

사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신카이 감독이 자본에 굴복하고

일반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든게 아닐까싶은 기분도 들긴했지만

사실 굴복했다기보단 성장 혹은 변화중인거겠죠

뭐 작품 외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작품 내이야기를 해봅시다

일단 단점부터말이죠

스토리자체는 좀 흔한 TS물입니다 스토리설정만 두고 보면 좀 유행지난녀석이죠

거기다 106분이라는 시간은 어느정도 묘사를 생략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고요

아마 처음보셨을때 분명 의아해하신 부분들이 있으셨을겁니다

뭐 그런 생략된 묘사는 소설에서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소설까지 챙겨볼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던게 바로 신카이표 감성표현이죠!

스토리 설정만 보면 유치하고 유행지만 녀석이지만 여기다 신카이표 감성을 추가했더니 엄청난 녀석이 탄생했죠

특히 ost들은 아마 신카이감독 작품중 역대급이 아닐까싶기도하네요

거기다 신카이의 특징중이자 단점 아닌 단점인 커플 브레이크를 제거했다는점!

이 부분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혼자 봤다면 마지막엔딩에서 환호성을 지렀을거같네요...신카이가 해냈다!!!라면서 말이죠

그리고 작품 내적으로 자기 작품을 오마주한 부분이라던가 아이폰5,6같은 깨알묘사도 좋았죠

결과적으로

단점이 있는 작품이긴했지만 그 단점을 신카이표 감성으로 덧칠하면서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해낸 훌륭한 작품이였다!

라고 말 할 수 있겟네요


ps.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대체 왜 타키와 미츠하는 달력을 보지않았는가...심지어 핸드폰에 메모까지했으면서...

덧글

  • 바토 2017/01/12 16:27 # 답글

    원래는 요일과 날짜가 일치하는 5년차로 했는데 에필로그의 미츠하의 나이가 너무많으면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아 조정했다고..날짜는 둘은 꿈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신경쓰지 않았고 신경쓰더라도 꿈에서 깬것처럼 잊혀졌을것이라고 감독께서 해명을..뭐 부족한 설정같지만 나름 또 설득력이..
  • 레코 2017/01/12 18:36 #

    꿈이라는건 참 형편좋은 녀석이죠...허허허허
  • Hineo 2017/01/13 13:16 #

    5년차... 일단 요일 부분 고려는 했군요(먼산)
  • 풍신 2017/01/12 21:03 # 답글

    확실히 신카이 마코토 답지 않은, 뭐랄까 호소다 마모루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그런 부분이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에서 답답해질 부분을 술렁술렁 넘긴 느낌이었습니다.

    한편으론 뭔가 뜬금 없이 기억 지우는 것이나, 서로 갈구하면서 니어미스로 스쳐지나가는 것이나, 이래저래 신카이 마코토 답구나 하는 점도 있었고요. (나쁜 의미로...)

    참고로 꿈에서 깬 것이라고 변명 해봐야 솔직히 미츠하는 타키가 몇월 며칠에 그 선배 누님과 데이트하는 지 알고 있었고 안절부절하다가 그 근처에 타키를 만날러까지 갔었기 때문에 꿈에서 깬 느낌이라도 잊지 않는 날짜도 있었다는 것!!!
  • 레코 2017/01/12 18:37 #

    달력은 솔직히 자기도 만들면서 나중가서 눈치챈게 아닐까싶네요...그래서 급하게 변명을..크흠
  • jei 2017/01/12 18:03 # 삭제 답글

    사실 달력이란게 년도까진 잘 안보는편입니다
    일정 어플도 월과 일만 나오는편이지 년도까지 크게 써놓지는 않거든요(요일까지 일치하는 옛날 달력 가져다 놓으면 그거 눈치 챌 사람 아마 많지않을겁니다)
  • 레코 2017/01/12 18:38 #

    뭐 그렇긴한데 하루 이틀 바뀐게 아니니....ㄷㄷ
  • jei 2017/01/12 18:44 # 삭제

    뭐 하루이틀 바뀐게 아니긴한데 몸바뀌어서 정신없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았을수도있죠
    시간배분의 한계때문에 생락된부분은 발생할수밖엔없는데 그중 한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 세세한부분까지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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