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데이즈 12화 完

열린 엔딩을 맞이한 91 데이즈 12화 完!
마지막에 아빌리오가 어떻게 됬는지는 나오지않는군요...
느와르물에 복수극은 이런 식의 열린 엔딩도 나쁘진않지만
개인적으로 열린엔딩을 매우 불호하는 사람이라....
뭐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작화 불안정한 부분도 있긴했지만 살짝이였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색체를 화려하게 안하는 느와르답게 어둑어둑한것도 맘에 드네요
스토리 마지막엔 열린 엔딩은 개인적으로 불호지만 원래 열린엔딩이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이라...거기다 팡고라는 멋진 악역을 너무 허무하게 날린것도 좀 그렇고...
노래 느와르물 다운 분위기있는 ed이 매력적이더군요 영상미는 별로였지만...
총점 5점 만점에
3.5점!
팡고라는 캐릭터가 너무 아쉽네요...2쿨이였다면 좀 더 좋았을거같은데...
비인기장르인데다가 오리지널...누가 2쿨이나 스폰서를 하겠습니까...
2.천경의 알데라민 13화 完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인 천경의 알데라민 13화 完!
패전을 목푤 한다고 선언하면서 끝이나버렸네요...
이대로 계속 보고싶은데 2기는 과연....
그건 그렇고 이 작품 참 괜찮네요
전쟁의 참혹함도 잘살렸고 주인공쪽이 사기캐긴해도 그렇게 사기로 그려지지도 않았고 거기다 패전을 목표로 한다니...
꽤 맘에 들었네요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좋습니다 전쟁물치고는 액션씬은 수가 적은편이긴한데 간간히 나오는 급전전 퀄리티도 상당했고 좋았네요
스토리 솔직히 본격적인 스토리는 이제부터인데말이죠...딱봐도 여기까지가 프롤로그...근데 애니는 이걸로 끝...
노래 op가 맘에 듭니다 영상미는 흔해빠진 애니op지만요
총점 5점 만점에
4.5점!
프롤로그로 애니가 끝났으면 당연히 본편도 해주겠죠? 그렇겠죠?
덧글
그리고 저 발자국이 의미하는건..
네로가 아빌리오 처리하고, 혼자서 돌아가는 길에 가르시아 똘마니에게 발각되어서 슥슥.
(즉, 네로가 아빌리오 보단 좀 길게 살았다? 발자국 사라지는게 그걸 의미하는거 같기도 하고...)
마지막 부분에 차량이 서로 교차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억지성이 높은 매우 낙관적인 결말을 상상하면 네로는 아빌리오를 풀어줬고 복수를 마친 아빌리오는 바로 뒷세계 뜨고 네로는 돌아가서 가능한 챙길거 챙기고 샙짜게 뒷세계 을 떴다고 생각합니다.
발자국 길이 = 뒷세계에서 활동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