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쿠온 11화

스즈키바이러스가 엄청났던 바쿠온 11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엔 해독제조차 만들 생각을 안한다는 무시무시한 스즈키바이러스 ㄷㄷ
그런 바이러스의 숙주인 린...
감염자가 숙주보다 더 스즈키를 사랑하는거같은 기분이 좀 들었지만
뭐...
2.조커게임 11화

낚시인가 했는데 아니였던듯한 조커게임 11화!
스파이물하면 자주 나오는 레퍼토리중 하나가 죽은 척하는건데
죽은 척이 아니였다고!?
...
그는 유우키를 돋보여주기위해 희생된거군요...
전 당연히 이 작품에서 유우키의 위치는 엄격한 스승같은 위치인줄알았는데
사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유우키인걸로...
3.쌍성의 음양사 11화

오늘도 어김없는 러브코메디인 쌍성의 음양사 11화!
아니 그니까 매번 말하지만
이런건 초반에 했어야한다고...
강제로 맺어진 파트너와 철떡궁합같은 호흡을 맞춘다!
이건 초중반에 강적을 물리치기위한 레퍼토리중 하나아닙니까...
그걸 왜 극 후반에 와서 하고있는데...
라고하니 이 작품 2쿨이라더군요...
안그래도 중후반부터 작화질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툭하면 베니오 얼굴이 뭉개지고...
차라리 감독 교체하고 분할 2쿨로 가주세요...
4.귀참 11화

뭔가 마지막회스러웠던 귀참 11화!
다같이 힘을 모아서 에너지포같은걸 쏘는게
매우 마지막화스럽더군요
마지막화전에 이런 에피소드를 보여줬다는건
역시 개그 애니메이션의 마무리는 폭발엔딩인거겠죠?
덧글
만성 보균자는 면역체계에 균이 잘 숨어있으니..
처음에는 독일에 간 스파이가 잡힌건가? 싶었는데... 복장이 1차대전이라 설마... 했는데, 왼손 수류탄 폭발로 확신!
그나저나 마키... 오프닝에서 담배피면서 간지 잡더니... 그냥 그게 전부구나...
3화의 시마노, 반성해라. 넌 그래도 주인공이었다... 기개있는 임무 타령하기전에 마키 부터 보고 말해라.
암만봐도 조커게임 씬 스틸러는 유우키 중좌여. 이제는 오프닝 화면부터 리즈시절로 스틸!
그리고 약속된 폭발 엔딩이 나와도 납득할겁니다.